9년간 정리하지 않았던 email을 보며

본인이 브뤼셀에서 동물장기이식에 관한 글을 쓰고 있었던 것은 전에 여러번 기술한적이 있다. 물론 이 글은 본인이 브뤼셀을 떠나기전 이미 정보부의 손에 들어갔고.

당시 동물장기이식에 관한 기초적인 서베이를 하던 email함을 오늘 정리 하기 시작 하였다. 한참을 일하였지만 절반 정도만 정리 할수 있었다. 2001년 본인이 애틀랜타에서 거의 사용을 할수 없었던 당시 부터 지금까지의 잡다한 email들이 들어있다. 그중에는 사람들이 본인이 애틀랜타에서 생존하고 있을 당시 서베이에 참여하였던 email들이기도 하다.

아직도 약 1200여개의 잡다한 광고성이나 사기성 email들을 정리 하여야 한다.

정리를 하고 나서 다시 사용할 것이다.

PS: 마지막으로 website update용 컴퓨터를 사용하였을때는 화면을 껌뻑거리게 하여 거의 사용을 할수 없었다. 핵확산과 방어막에 관한 글들을 모으던 중이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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